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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일맥상통하는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엑소 멤버들은 각이 확실히 잡힌 화이트 셔츠를 각자의 개성대로 단추를 풀거나 꼭 여민 채 타이를 매는 식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슬랙시를 더하는 것으로 드레스업한 마무리가 돋보인다.

이에 반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발랄함을 더한 화이트셔츠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반팔 화이트셔츠를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와 입거나 무릎이 훤히 공개된 디스트로이드진과 입어 지나치게 틀에 갇힌 듯한 느낌을 탈피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