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밝힌 박시후와 키스신 비하인드는? 유리는 '동네의 영웅'에서 처음 찍은 장면이 키스신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새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배우 최윤소가 '동네의 영웅' 촬영장에서 신경전 아닌 신경전을 벌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시후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 발표회에서 유리, 최윤소와 키스신을 하루에 모두 촬영해 당황했

던 일이 있다고 털어놨다.


유리는 "처음으로 찍은 신이 키스신이었다. 내가 얼마나 당황했겠느냐"며 "게다가 내 신이 끝나고 나면 박시후가 바로 최윤소와 키스신을 찍는다고 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윤소는 "나 역시 키스신이 거의 첫 신이었다. 거기다 박시후가 유리와 먼저 키스를 하고 와서, 내가 두 번째라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유리와 박시후의 키스신 촬영을 봤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일부러 그 신 촬영하는 건 안 봤다"고 답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비밀 임무를 수행하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준비하는 비밀요원이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과 함께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9n3105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