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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웨어란, 패션전문 용어에 따르면 방 안에서 휴식을 취할 때 입는 옷이다.

라운지 웨어는 특히 목적이 ‘쉼’이기 때문에, 여밈을 단추로 하지 않고 끈으로 헐렁하게 매는 식으로 되어 있다.

집에서 쉬는 시간이 길기로 유명해 ‘집순이’라는 별명을 얻은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운지 웨어 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태연은 지난해 말 유닛 그룹 ‘태티서’ 겨울 음반 발매와 동시에 공개한 화보 촬영 컷에서 편안한 라운지 웨어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그는 특히 니트로 짜여진 헐렁한 화이트 상의와 간편한 하의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