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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1세대 요정 걸그룹 ‘엔젤스’의 막내를 맡아 화제다.

서인영은 극중 전 걸그룹 막내이자 인터넷 쇼핑몰 대표인 ‘홍애란’ 역에 맞게 톡톡 튀는 금발 숏컷으로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서인영이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것처럼 금발에는 핑크 립 메이크업이 유독 잘 어울린다.

현실 속 2세대 걸그룹 멤버인 소녀시대 태연도 백금발에 핑크 립 메이크업을 즐긴다. 태연은 지난 12월 30일 ‘2015 KBS가요대축제’에 금발 웨이브 헤어에 핑크 립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난 바 있다.

서인영은 딸기우윳빛 핑크 립에 매트한 질감으로 성숙미를 강조한 반면, 태연은 앵두 같은 핑크색을 바른 후 촉촉하게 표현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줬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