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OCN 새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8일 OC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동석, 서인국, 소녀시대 수영이 '38사기동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인국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이번이 그의 연기 인생에서 첫 OCN 드라마이다. 마동석은 이미 '나쁜녀석들'에서 박웅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영은 같은 그룹 멤버인 유리가 '동네의 영웅'에서 출연하기에, 바통을 이어받는 셈이 된다.

'38사기동대'는 편법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기를 쳐서 돈을 빼앗는 숨은 영웅의 통쾌한 이야기를 담는다. '나쁜녀석들' 한정훈 작가의 차기작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