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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카이의 흑백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패션 미디어 엘르가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카이가 함께 참여한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각 팀에서도 손꼽히는 비주얼 종결자인 두 사람은 '엘르' 커버를 위해 처음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대 이상의 화학반응을 이뤘다. 윤아의 깊고 부드러운 눈빛과 카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흡입력 있는 흑백 커버 컷이 완성된 것.

두 스타의 이색적인 이번 만남은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Make a Promise’에 SM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과 제이콘텐트리의 매거진들이 힘을 더한 프로젝트. 윤아와 카이가 엘르 2월호 커버와 화보에서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 판매 금액의 40%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평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온 소녀시대 윤아는 유니세프 홍보 대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해 나눔 실천자로 선정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엑소 카이 또한 얼마 전 멤버들과 참여했던 연탄배달 봉사를 회고하며 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카이가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는 1월 20일 발행되는 엘르 2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르)




http://news.nate.com/view/20160115n0836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