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엄지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2016년의 시작도 곡 'I'와 여러분 덕분에 제 마음이 부자가 되었네요 절대 잊지 못할거예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발머리의 태연은 엄지에 키스를 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언니, 예뻐요 샤이니 옆자리가 부러웠어요", "솔로가수 태연을, 소녀시대 태연을 응원합니다", "태연언니 단발도 예뻐요", "태연언니 상받은거 완전 축하해요 오늘 완전 귀여워요", "태연언니 마음 더 부자되도록 올해 사랑 많이 해줘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4일 열린 제2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5n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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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서울가요대상' 트로피 인증샷 "부자 된 마음"





티브이데일리 포토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서가대’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15일 새벽, 개인 SNS 계정을 통해 14일 밤 열린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본상 수상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 무늬 시스루 원피스와 백금색 단발머리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낸 태연은 트로피를 품에 안은 채 손 키스 포즈를 취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고맙습니다. 2016년의 시작도 I와 여러분 덕분에 제 마음이 부자가 됐네요”라는 소감을 밝힌 그는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해 각종 음악 차트 및 방송 1위 타이틀을 휩쓴 태연은 이번 ‘서가대’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소녀시대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5n0517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