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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7시부터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행사가 KBS 드라마, KBS W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솔로로 돌아온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들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본상을 수상했으며, “매번 멤버들과 있었는데 혼자 오니 긴장되고 어색하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태연은 자신의 인기 곡 ‘아이’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이날 흰 피부에 어울리는 짧은 단발에 금발 머리를 선보였으며,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무대는 몽환적인 빛으로 꾸며져 우주 한 가운데 태연이 서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연은 이날 “I 사랑해주신 분들에 감사하다. 좋은 음반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4n4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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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태연, 러블리 소녀로 변신해 'I' 열창…"그래도 아직은 탱구다"







(사진=KBS W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의 태연이 ‘서울가요대상’에서 ‘I’를 열창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하늬, EXID 하니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본상을 받은 소녀시대의 태연이 ‘I’로 무대를 달궜다. 검은 의상에 짧은 금발머리로 무대에 오른 태연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시청자의 귓가를 촉촉하게 했다.

태연의 소녀같은 외모에 팬들은 환호했다.

‘서울가요대상’ 시상 부문에는 대상과 본상 12팀, 최고앨범상, 최고음원상, 신인상, R&B힙합상, 발라드상, OST상, 댄스 퍼포먼스상, 한류특별상, 인기상, 공연문화상 등이 있다.

‘서가대’는 오후 7시부터 KBS drama와 KBS W를 통해 생중계됐다.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에서도 인터넷 생중계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4n479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