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컴백 '댄싱퀸'     © '댄싱퀸' 뮤직비디오 캡쳐

 

 

 

 

 

 

 

 

 

 

 

 

 

소녀시대 컴백 전 '댄싱퀸'이 선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21일 오전 공개된 소녀시대 '댄싱퀸'은 더피의 'mercy'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난 2008년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4년만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4년 전 모습으로 형형색색의 스키니진을 입고 또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고양이의 동작을 따라하는 독특한 '고양이춤'을 선보였으며 지금보다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현재의 모습으로 돌아와 오는 1월 1일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녀시대는 '댄싱퀸'을 선공개한데 이어 2013년 1월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