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의 새 앨범 티저가 공개됐다.

21일 새 앨범 수록곡 '댄싱퀸'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멤버 효연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효연은 오색빛깔로 염색한 긴머리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 가죽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보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외모에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정규 4집은 소녀시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도전까지 타임머신 같은 콘셉트이다.

이번 선공개된 곡과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은 4집 앨범 전체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는 것과 동시에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