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댄싱퀸'을 선공개 했다.

소녀시대는 21일 오전 10시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수록곡 '댄싱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댄싱퀸'은 더피(Duffy)의 '머시(Mercy)'를 소녀시대 버전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그루브한 리듬감에 소녀시대의 상큼한 매력이 더해졌다.

공개된 '댄싱퀸' 뮤직비디오는 히트곡 '지(Gee)'와 비슷한 의상과 분위기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앙증맞은 고양이 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마지막에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에서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 댄싱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댄싱퀸 옛날 생각난다", "소녀시대 댄싱퀸 고양이 동작 너무 귀여워", "소녀시대 댄싱퀸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