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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전인권과 친근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써니의 FM데이트, 전인권 아저씨, 절친, 써니,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전인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짓는 써니와 카리스마를 뽐낸 전인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써니가 진행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1n047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