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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뉴질랜드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 그림들 많이 담아왔는데요. 너무 소중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제 음악과 함께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 공개해드릴게요. 좋은 건 같이 봐야죠. 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뉴질랜드 한 들판에 앉아 있다. 특히 태연은 눈을 지그시 감고 손을 모으고 있어 마치 기도하는 소녀의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태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SM 각종 채널을 통해 태연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돼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또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930n2146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