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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가족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추석을 맞아 '집'을 주제로 청중 60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톡투유'에 특별 게스트로 나온 소녀시대의 수영은 집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청중들과 교감했다.

수영은 "다른 가족은 다 방에 있고 엄마는 거실의 소파에 앉아있곤 하셨는데, 엄마가 항상 그 소파에 앉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항상 부모님이 옆에 있을 거라는 잘못된 생각이 문제"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과 대화하듯 연락도 많이 하고 사진도 많이 보냈더니 엄마가 많이 행복해하셨다"면서 "집 밖의 생활이 무의미하다는 건 아니지만 집 안의 일보다 우선시하면 안 되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8n049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