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소녀시대 수영이 캥거루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캥거루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톡투유’에서 소녀시대 수영은 한 청중이 캥거루족 단어에 대한 생각을 밝히자 “저는 어릴 적부터 숙소생활을 했는데 어린 친구들끼리 그런 보호자 없이 지낸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과감한 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물론 아프고 편할 때도 있고 엄마 밥 먹을 때 행복한 것이 있지만 오히려 생활 자체가 제 자신을 단속하게 되더라. 그게 편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그런 좋은 점도 있을 수 있겠다”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톡투유’에서 수영은 가족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보였다.






기사 이미지






http://news.nate.com/view/20150928n048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