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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플레이백이 소녀시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플레이백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존경하는 소녀시대 선배님들!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나도 꿈 같고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플레이백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플레이백 멤버 하영, 우림, 소윤, 예나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 윤아, 수영, 서현, 태연, 티파니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는 후배 가수인 플레이백과 친근한 모습을 자아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플레이백은 현재 지난달 25일 발매한 싱글 데뷔곡 '플레이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3n287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