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소녀시대, 종합선물세트 같은 화려한 무대 '시선집중'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 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무대로 남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이날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느낌의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울러 가사는 '여자들의 수다'를 메인 테마로 잡아 일상생활 속 여자들의 수다를 재미있게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H, 배치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보이프렌드, 문희준, 투윤, 헬로비너스, 글램, 팬텀,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타이니지, 스피드, 이고밤, 먼데이키즈, 나인뮤지스, 익사이트, 크레용팝, 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125173641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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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더 과감해졌다, 허리라인 화끈노출+각선미 자랑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가 과감해졌다.

소녀시대는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 무대를 펼쳤다.

색다른 변신으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는 이날 더 과감하고 화끈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 짧아진 팬츠, 더 섹시해진 패션에서 보여지는 육감적이면서도 매끈한 몸매에 저절로 시선이 쏠렸다. 특히 소녀시대 전 멤버의 개미허리, 나노팬츠를 통해 강조되는 각선미는 남성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H, 배치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보이프렌드, 2YOON(투윤), 헬로비너스, 글램, 팬텀,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타이니지, 스피드, 이고밤, 먼데이키즈, 나인뮤지스, 익사이트, 크레용팝, 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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