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소녀시대, 빨간 추리닝으로도 감출 수 없는 ‘명품 골반댄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명품 골반댄스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연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가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를 열창했다.
이날 빨간 추리닝을 제각각 스타일리쉬하게 변형시킨 의상입고 등장한 소녀시대는 아홉명이 마치 한 사람이 된 듯한 칼군무로 놀라운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소녀시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완벽한 골반댄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녀시대의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들이 합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딕펑스, 문희준, 나인뮤지스, 배치기, 보이프렌드(Boyfriend), 소녀시대, 먼데이키즈, 미스터미스터, 인피니트H, 제아, 스피드, 이고밤, 투윤(2YOON), 비피팝(BP POP), 타이니지(TINY-G), 빅스(VIXX)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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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꾸러기패션에도 숨겨지지 않는 잘록허리 ‘섹시’
소녀시대가 꾸러기 패션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1월 2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I Got a Bo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는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리폼해 입었다. 배꼽티로 잘록한 허리를 훤히 드러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소녀시대 'I Got A Boy'는 그동안 소녀시대가 시도하지 않았던 걸스힙합이다. 색다른 시도로 대중들에게 낯설다는 반응도 있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흥겨운 리듬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정규 4집 'I Got a Boy'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MTV, 롤링스톤지, 타임지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연일 집중 조명을 받아 소녀시대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소녀시대(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윤아 서현 수영), 스피드(정우 태운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나인뮤지스(세라 이샘 은지 이유애린 민하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먼데이키즈(이진성 한승희 임한별)가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또 문희준, 미스터미스터, 배치기, 보이프렌드(동현 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이고밤(을 관우), 인피니트H(호야 동우), 제아, 2YOON(투윤/허가윤 전지윤), BP POP(비피팝/편지 시유 인경 제인 유진), TINY-G(타이니지/제이민 도희 민트 명지),VIXX(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벽)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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