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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2시 솔로곡 공개를 앞둔 태연이 V앱을 통해서 타이틀곡 일부 공개와 더불어 레드벨벳과의 전화 연결이 화제다.


6일 오후 10시경 시작된 V앱 TAEYEON 'I-컨택'을 통해 태연은 “멤버들 중 한명이 전화주시길” 이라는 말을 전했다.


뒤이어 바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전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레드벨벳과의 통화가 이어져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태연은 “내 솔로 데뷔 축하해줘서 고마웠어요” 라는 말을 전했고, 레드벨벳 멤버들은 “당연한 진심을 전한 것 뿐이다” 라는 말과 함께 “선배님 방송도 생방송으로 다 챙

겨볼거에요” 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타이틀곡 ‘I’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작사에 참여했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했다. 이 밖에 총 여섯 트랙이 솔로 앨범에 담겨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태연의 V앱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티저영상도 정말 대박이다”, “태연, 노래 너무 기대된다”, “태연, 노래 너무 환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6n513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