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첫사랑 고백 “아무 감정도 없이 살진 않았다” 솔직

 

‘서현 첫사랑 고백’

 

소녀시대 서현이 첫사랑 경험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 출연한 서현은 스타들의 첫사랑에 얽힌 사연과 노래를 선보이는 ‘음악학개론’ 코너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선곡했다.

 

서현은 “‘정확히 첫사랑이다’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처음 설렜던 추억이 담긴 노래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신동이 “첫사랑의 느낌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느냐, 케로로를 사랑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서현은 “(케로로는) 6년 전 얘기다. (사랑의 감정을 몰라도)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살진 않았다. 설레본 적은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서현은 이어 “어렸을 때 처음으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10대였다. 그 사람을 좋아했지만, 다가오면 두렵고 떠날까 봐 두렵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서현은 또 이상형에 대해 “유재석이 이상형이다. 전체적인 모든 면에서 좋다”며 “얼굴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위는 ‘눈’이다. 초롱초롱한 눈빛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첫사랑 고백, 공감간다”, “서현도 언제까지 케로로 좋아하는 소녀일 순 없지”, “서현 첫사랑 고백 솔직하네” 등 다양한 반응

을 좋았다.

 

정다영 기자 ilkoyong@seoul.co.kr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120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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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첫사랑 고백 “좋지만 떠날까봐 겁났다”

 

 

서현 첫사랑 고백

소녀시대 서현이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고백했다.

서현 첫사랑 고백은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보여졌다. 이날 서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듣던 중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렸다.

"가장 처음으로 마음이 설렜던 사람을 떠올리며 들었던 곡"이라고 말한 그는 "정확히 '이게 첫사랑이다'는 아닌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살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어릴 적 처음으로 고백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10대 때 고백을 받았다. 좋았지만 다가오면 두렵고 떠날 것 같아 겁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현 첫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이 이런 말하니까 신기해" "서현 첫사랑 고백 애틋하다" "어떤 사람이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2' 화면 캡처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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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첫사랑 고백, 노래 들으니 첫사랑 떠올라…"설레었다"

 

[SBS E! 연예뉴스팀] 서현 첫사랑 고백 '두려웠다'

소녀시대 서현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하여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서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듣던 중 "가장 처음으로 마음이 설레던 사람을 떠올리며 들었던 곡이다"라며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은 "정확히 '이게 첫사랑이다'는 아닌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살지는 않았다"며 "어릴 적 처음으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10대 때였다. 좋지만 다가오면 두렵고 떠날 것 같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서현 첫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서현 첫사랑 고백에 마음 짠해" "서현 첫사랑 고백에 공감가네" "서현 첫사랑 고백, 서현이에게도 첫사랑이 있었구나" "서현 첫사랑 고백 들으니 나도 첫사랑 생각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etv.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23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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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첫사랑 고백, “좋지만 다가오면 두렵고 떠날 것 같았다”

 

서현이 첫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소녀시대 서현이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고백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스타들의 첫사랑에 얽힌 사연과 노래를 선보이는 ‘음악학개론’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썸타임즈(Sometimes)'를 선곡했으며 "이 곡은 가장 처음으로 마음이 설렜던 사람을 떠올리며 들었던 곡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동은 “첫사랑 느낌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서현은 "정확히 ‘이게 첫사랑이다’라고는 아닌데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살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지금까지 남자에 관해 이야기를 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며 서현의 첫사랑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서현은 "어렸을 때 처음으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10대 때 고백을 받았다. 그 사람이 떠오른다. 좋지만 네가 다가오면 두렵고 떠날 것 같기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유재석 오빠다. 전체적인 모든 면에서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도혜림 기자 (ladydodo@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6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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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첫사랑 고백, "10대 때 고백 받았다"

 

서현의 첫사랑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수 하춘화와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유리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첫사랑에 얽힌 사연과 노래를 선보이는 '음악학개론' 코너에서 서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선곡하고 "정확히 '첫사랑이다'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처음 설렜던 추억이 담긴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이 "첫사랑의 느낌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서현은 "6년 전 얘기다.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살진 않았다. 설레어본 적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서현은 "어렸을 때 처음으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10대 때 고백을 받았다"며 "그 사람이 떠오른다. 좋지만 다가오면 두렵고 떠날 것 같기도 하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자신의 이상형이 방송인 유재석이라고 밝히며 "전체적인 면에서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3021214540917949&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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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이상형은 유재석, 눈빛이 좋다"

 

소녀시대 서현이 이상형으로 개그맨 유재석을 꼽았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가수 하춘화와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유리 티파니 서현이 함께한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현은 스타들의 첫사랑에 얽힌 사연과 노래를 선보이는 '음악학개론' 코너를 통해 처음으로 설렘을 느끼게 해준 남성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준비한 서현은 "정확히 첫사랑이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처음 설레였던 추억이 담긴 노래다"고 소개했다.

이에 MC 신동이 "첫사랑의 느낌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느냐, 케로로를 사랑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케로로는) 6년 전 얘기다. (사랑의 감정을 몰라도)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살진 않았다. 설레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서현은 그간 방송을 통해 '남자보다 고구마가 좋다', '이상형은 반기문'고 외치며 이성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베일에 싸여있던 서현이 이성 얘기를 풀어놓자 MC들은 관심을 보이며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파고들었다.

그러자 서현은 "유재석 오빠다. 전체적인 모든 면에서 좋다"고 말했다. 얼굴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위가 '눈'이라고 밝히며 "초롱초롱한 눈빛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아이 갓 어 보이'의 국내활동을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4월 21일까지 아레나투어를 펼친다.

사진출처=Mnet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02/4304603_1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