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최현우 "효연, 곧 엄친아 남친 생길 것"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효연에게 엄친아 남자친구가 생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마술사 최현우는 설 특집을 맞아 계사년 운세를 점치는 마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의 "가장 궁금한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효연은 기다렸다는 듯 "제가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을까요?"라고 간절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우는 "당연히 남자친구를 만들 수 있다"며 "모든 능력을 가진 엄친아가 곧 생길 것이다"라고 말해 효연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최현우는 "앞으로 효연이 하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며 "효연이 2013년에 소녀시대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편, 최현우는 계사년을 맞아 약 3m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뱀들을 이용한 마술을 펼쳐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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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남자친구 언제 생길까” 질문 타로카드 결과보니(매직콘서트)

 

효연이 타로카드를 통해 남자친구 결과에 대해 알아봤다.

소녀시대 효연은 2월 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타로카드 점을 통해 남자친구 여부를 알아봤다.

최현우가 효연을 불러 “타로카드를 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것이 있냐”고 물었고 효연은 “올해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고 말한 뒤 한 장의 카드를 선택했다.

 


효연이 뽑은 카드는 ‘Ace of wands’로 지팡이가 그려져 있었다. 최현우는 “지팡이 카드는 타로카드 중 가장 강력한 무기로 쓰이고 있다. 이 뜻은 당연히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고, 그 남자친구는 모든 걸 가진 엄친아라는 것”이라 설명했다.

최현우의 말을 들은 효연은 반신반의하면서도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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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소시 멤버 중 거짓말 가장 잘해 ‘포커페이스’

 

유리가 능숙한 거짓말 실력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이하 이것이 마술이다)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효연이 출연해 능숙한 거짓말로 베테랑 마술사를 당황시키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날 유리와 효연은 독일에서 온 멘탈리스트 대니 오션과 함께 심리마술을 펼쳐보였다. 대니 오션이 준비한 마술은 패널이 양손에 숨기고 있는 동전의 위치와 더불어 동전의 앞, 뒷면까지 완벽히 맞춰내는 고도의 심리 마술.

대니 오션과의 심리전을 펼치게 된 유리는 손에 동전을 움켜쥔 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오히려 마술사를 당황케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니 오션은 다른 패널들과의 대결 때와는 다르게 "이 분이 거짓말을 제일 잘 하는 것 같다"며 유리와의 심리 배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소녀시대 유리는 감쪽같은 표정연기로 마술사와 심리 배틀을 완벽하게 진행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설날을 맞아 '마술계의 엄친아 특집' 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소녀시대 효연은 남성 패널들도 기겁하는 대형 뱀을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가 하면, 떡 썰기 고수와 펼쳐진 '설 맞이 떡 썰기 대회'에서 주부인 MC 박지윤 보다 더 능숙하게 떡을 썰어 MC 박지윤을 주눅 들게 하는 등 녹화 내내 마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한 '이것이 마술이다'는 1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도혜림 기자 (ladydodo@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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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굴욕, "소녀시대-투윤 사이에서 꼴뚜기 같아"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김나영이 양준혁과 김태현에게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 설날특집에서 패널들과 게스트들은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눴다. 김나영은 양준혁에게 지난주 자신을 이상형으

로 꼽은 것을 상기하며 "올해는 노력하셔서 저를 쟁취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김나영도 예쁜데 오늘 소녀시대가 나오니까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하여 굴욕을 안겼다. 또한 김태현은 "지난번에 김나영이 남자들을 오징어에 비유했는데 오늘 소녀시대에 투윤이 있으니 김나영은 꼴뚜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독일 출신의 마술사 대니 오션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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