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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9일 소녀시대 SM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제시카는 "오랜만이죠? 한국 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나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라며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떡국 많이 많이 드세요! 두 그릇, 세 그릇! 아~ 먹고 싶다 떡국"이라며 애교 있는 인사도 덧붙였다.

 

올해 1월1일 국내 정규 4집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난 2일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아이 갓 어 보이'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설 연휴 첫 날인 9일 오후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현지 아레나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공연을 열며 이번 투어를 이어간다. 소녀시대가 회당 1만 명 이상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일본 대규모 공연장을 돌며 갖는 아레나 투어를 여는 것은 지난 2011년에 이어 2번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9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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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한복, 새색시 자태 뽐내며 새해인사 '여신강림'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9일 소녀시대 SM타운 홈페이지에 "오랜만이죠? 한국 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아 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며 "여러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떡국 많이 많이 드세요! 두 그릇, 세 그릇! 아~ 먹고 싶다 떡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노란색 저고리와 핑크색 치마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를 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제시카는 귀여운 표정으로 물오른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정말 예쁘다", "천사가 따로 없네", "얼음공주가 이렇게 깜찍하다니", "윤아도 있다", "한복 잘 어울린다", "한복입은 여신", "점점 예뻐져", "소녀시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현지 아레나 투어에 들어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38&aid=000235173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