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하얀 인턴기자]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아이돌 사복패션왕에 등극했다.

케이블 채널 와이스타(Y-STAR) '궁금타'에서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아이돌 사복패션왕'을 진행했다. 그 결과, 보이그룹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 걸그룹에서는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각각 1위에 뽑혔다.

아이돌 사복패션왕 보이그룹 후보에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비스트(BEAST), 엠블랙(MBLAQ), 샤이니(SHINee)등 총 8개 팀이 접전을 펼쳤다.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패션 센스와 자신감 있는 연출로 아이돌 사복패션 보이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사복패션왕 걸그룹 부문은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에프엑스(f(x)), 씨스타(Sistar), 미스 에이(Miss A), 포미닛(4minute) 등 8개팀이 후보에 올랐다. 제시카는 본인의 매력을 패션에 잘 접목시켰다는 평을 받아 여자 아이돌 사복패션 왕에 뽑혔다.

이밖에 아이돌 사복패션 센스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Y-STAR '궁금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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