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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써니는 7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인 써니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백옥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써니는 사진과 더불어 “하늘이 영 심상치 않습니다만?!”이라는 글을 덧붙여 급격히 흐려진 날씨를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소녀시대 활동을 마무리한 써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 숨겨온 예능감을 발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7n421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