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오리콘 주간4위... 해외 女가수 중 최고기록 '역시 소녀시대!


[유니온프레스=왕은주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한류 걸그룹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일본 앨범 발매 첫 주에 해외 여가수 데뷔 싱글 사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해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오늘(14일) 오전 일본 유명 음악차트 오리콘은 "소녀시대의 데뷔 싱글 <GENIE>가 발매 첫 주에 4만 5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하며 "9월 20일자 주간 싱글 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솔로 가수를 포함 일본에 진출한 해외 여성 가수 중 싱글 사상 최고 판매 기록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8월 23일 발표된 카라의 '미스터'가 기록한 5위를 경신했다.


이어 "올해 K-POP 걸그룹의 일본 진출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그런 가운데 한국 넘버원 걸그룹인 소녀시대가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소녀시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번 싱글은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8만장을 돌파하며 일본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는 물론 모바일, 음원까지 뜨거운 인기 속에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는 "소녀시대가 명실상부 아시아 넘버원 걸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일본에서 보여줄 활동도 더욱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72888&thread=03r02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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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음원차트도 1위 '소녀 열풍에 일본 열도 빠졌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일본 음원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아이튠즈에서 소녀시대는 데뷔곡 '지니'(Genie)로 15일 싱글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지니'는 모바일차트인 레코초쿠차트에서도 TOP5에 입성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며 일본 내 소녀시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14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리콘 싱글 위클리차트 4위에 올랐다. 1주일 판매치인 4.5만장의 판매량을 기록, 기존 한국 아이돌 데뷔 앨범 최고 성적을 거둔 카라를 뛰어넘었다.


오리콘 차트는 "한국 9인조 그룹 소녀시대 일본 데뷔 싱글 'GENIE'(지니)가 발매 첫 주 4.5만매를 매상, 20일자 주간 싱글 랭킹 4위에 첫 등장했다"며 "솔로가수를 포함한 해외 여자 가수 데뷔 싱글은 지난 8월23일자 한국 5인조 그룹 카라가 발표한 '미스터'(초동 2.9만장, 누적매출 6.3만매)가 기록한 5위를 웃돌아 역대 최고 첫 등장 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일본 성공은 어느정도 예견됐던 바. 각종 방송에서 한국국민아이돌로 연일 소개하는 등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는 첫 쇼케이스에 2만2천명을 동원한 데 이어 오리콘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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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 데뷔, 최고 판매량 기록


일본 오리콘 차트 4위 달성,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고 판매량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최근 일본 첫 싱글 'Genie'를 낸 소녀시대가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는 지난 14일 오전 오리콘 공식홈페이지 속보를 통해 ‘한국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싱글 <Genie>가 발매 첫 주 4만 5000장의 매출을 올려 20일(9월)자 주간 싱글 랭킹에서 4위를 획득, 솔로가수 포함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초 기록이라고 전해졌다.


오리콘 속보는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 소녀시대의 일본 첫 라이브 무대에서 보인 현지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다뤘고, 소녀시대가 좋은 출발을 보이며 가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싱글인 'Genie'는 이례적으로 발매 전부터 선 주문량이 8만장을 돌파하는 등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일본 아이튠즈(iTunes)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 및 각종 음악 포털에서도 인기 순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