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멤버들, 시구폼 박찬호 못지않네!

http://news.nate.com/view/20091024n01800


[티브이데일리=송승은 기자]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윤아가 시구에서 예사롭지 않은 투구 폼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시구열전이 소개됐다.

2009년 올해 프로야구 시구에서는 걸 그룹들이 유난히 많았던 가운데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이 눈에 띈다.

공을 던지는 유리는 다리를 쫙 뻗어 올리는 투구 자세가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의 투구 폼을 연상케 했다.

또한 늘씬한 몸매의 완벽한 피칭으로 시구하는 윤아는 쭉 뻗은 팔과 다리로 공을 던지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송승은 기자 pres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