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감기 증세로 병원 응급실 신세를 졌다.
태연은 7월26일 SBS '인기가요'에서 열창의 무대를 가진 후 고열과 편도염 증세로 병원을 찾아 링거를 받고 처방전을 받았다.

태연이 응급실 신세를 진 것은 당시 병원을 찾았던 환자들에 의해 전해졌다. 태연은 당시 매니저 등과함께 서울 마포구 신촌연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소녀시대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편도선이 붓고 감기와 고열 증세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 지금은 거의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최근 미니앨범 타이트곡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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