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앨범 발매에 써니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구야 자랑스럽다. 지붕 좀 더 뚫어주세요”라는 글로 멤버 태연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날 0시에 태연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I’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I’를 비롯해 발라드곡 ‘U R’, ‘먼저 말해줘’, 애절한 R&B트랙 ‘쌍둥이자리’, 팝 스타일의 ‘스트레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는 태연의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다. 미디움 템포의 팝 장르인 이곡은 태연이 데뷔 후 처음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특히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곡 전체를 감싸는 쓸쓸하고 웅장한 느낌은 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태연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펼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7n488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