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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은 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태연 'I'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노래하는 태연 제일 멋있어. 노래 너무 좋아. 뭔가 속이 뻥 뚫리는 후련함. 앨범은 완전 화보인줄. 개인 소장할게 싸인 해 주겠니? Ps도 함께"라며 "너무 자랑스럽다 김태연! 첫 솔로 데뷔 축하해 내일 데뷔 무대도 파이팅"이라며 태연의 'I' 발매를 응원했다.

7일 자정 자신의 첫 솔로 앨범 'I'를 발표한 태연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들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10위 권 안에 랭크되는 등의 저력을 보여줬다.

태연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7n299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