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아이 조2' 레드카펫 행사 ★들의 선택… 트렌치코트-원피스-트위드재킷]

배우 이병헌이 슈퍼히어로로 출연하는 '지.아이.조2'의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메인 홀에서 열렸다. 헐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과 애드라앤 팰리키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해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화려한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을 분석해봤다.

◇여배우의 품격 있는 '트렌치코트'

 

간절기 잇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는 봄가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 아이템이다. 팬츠와 스커트를 막론하고 분위기 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시크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배우 고아라는 블루-옐로우-코랄 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크림색 코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박신혜는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한 뒤 그레이 색상의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했다. 배우 고소영은 박시한 코트에 밀리터리 패턴의 스카프를 착용해 한층 품격 있는 프렌치시크 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독특한 소재or컬러 스커트 매치

이날 스타들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개성 만점 스커트로 여성미를 부각했다. 배우 강예원은 A라인 다홍색 원피스에 가죽재킷을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배우 이정현은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톱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블랙 롱 재킷을 어깨에 걸쳐 고급스런 분위기와 여성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그룹 미쓰에이의 페이는 기하학적 무늬의 블라우스에 레더 소재의 주름치마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주얼리 헤어밴드를 착용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재킷 청바지 코디로 '세미 캐주얼'

 

 

 

 

재킷과 청바지 또한 여성들이 쉽게 그리고 자주 입는 룩이다. 하지만 너무 뻔한 패션의 공식은 다소 지루하거나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그룹 소녀시대는 이날 재킷 청바지의 뻔한 공식을 깨뜨린 세미 캐주얼을 선보였다.

효연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핑크색 트위드 재킷와 청바지를 매치해 생기 있는 컬러로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서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진, 블랙 운동화로 꾸민 듯 안 꾸민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티파니는 블라우스와 은은한 핑크가 감도는 트위드 재킷을 입고 아이스 워싱 진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0110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