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27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NE 잘 지내구 있어요?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아레나 투어 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에 한국 갔을 때 꽃샘추위여서 그런지 좀 쌀쌀하던데 다들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저는 나아가고 있어요.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윤아는 "일본에서 벚꽃도 보고 봄을 미리 느끼게 되어서 그런지 얼른 햇살이 좋은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노래도 더 많이 듣게... 아 노래 추천 해주세요~ 요즘 제 플레이리스트에 뉴쏭이 없어서~ 히히. 그럼 모두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 저는 오늘도 공연하러~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아는 직사광선 아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녀는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 강림" "나는 모든 연예인 중 윤아가 제일 예쁜 것 같다" "윤아, 콘서트 열심히 잘 하길" "국내 활동 좀 해주세요" "다정한 안부 인사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음달 21일까지 일본에서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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