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패대기 시구'로 유명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또 다른 이색 시구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의 새로운 시구'라며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최근 소녀시대의 일본 콘서트 당시 팬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관객들을 향해 야구공을 선물로 던져주는 이벤트 중이다.

하지만 제시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오버핸드'가 아닌 '언더핸드' 폼으로 야구공을 던졌는데, 그만 야구공이 공중으로 높게 솟구쳐 버렸다. 제시카도 민망했는지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주저앉더니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황급히 무대 뒷편으로 뛰어갔다.

제시카는 지난해에도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멋진 와인드업 동작과 달리 야구공을 자신의 바로 앞 땅을 향해 힘차게 내던진 일명 '패대기 시구'로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팬들은 제시카의 새로운 영상에 "하늘과 땅으로 했으니 이제는 사라지는 마구 던질 차례", "다음 시구도 기대돼", "새로운 마구를 개발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2436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