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태연이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태연은 10월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연은 긴 금발에 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연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뽀내며 무대를 가득 채워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태연 신곡 'I'는 반주를 최소화하고 태연의 목소리를 부각시키는 인트로로 시작되며, 비트와 훅이 강조되던 소녀시대와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몽환적 분위기의 'I'와 태연의 보컬이 더할 나위 없이 어우러지는 완벽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박보람, 빅플로, 세븐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옴므,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투포케이, 플레이백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08n42546



----------------------------------------------------------------------------------------------------------------------------------------------------


'엠카' 태연, 동화 연상케 하는 무대 '아이'







/사진=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솔로로 돌아온 소녀시대 태연이 동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I)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꽃이 가득한 세트에 흰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태연은 여신을 연상케 했다. 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투포케이, 플레이백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8n4383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