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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태연이 첫 솔로 무대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소원이 저를 영화배우로 만들어주셨어요. 호빗 #tysone #짤줍 #쩐다 #호빗 #요정이라 생각하자 #요정인거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호빗 포스터 느낌이 물씬 나는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태연은 몽환적인 표정과 분위기를 동시에 뽐내고 있어 사진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태연의 메시지처럼 요정같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태연, 너무 예쁘다” “‘뮤직뱅크’ 태연, 대박 여신” “‘뮤직뱅크’ 태연, 노래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앨범 ‘I’를 발매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