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윤민수와 소녀시대 써니, 태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9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런 표정도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소녀시대 써니, 태연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있는 써니, 태연과는 달리 잔뜩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민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태연은 지난 7일 써니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