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시안 신영복 기자] 힙합계 거물로 꼽히는 가수 스눕독의 내한공연서 포착된 서현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스눕독 내한공연에는 국내 스타들도 대거 참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졌다. 걸그룹 미스에이 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눕독 공연을 보러 간 서현의 환한 웃음이 인상적이다.

 

스눕독은 10여 차례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힙합에 있어서는 세계 정상에 있다. 서현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스눕독과 인연이 깊다.

 

스눕독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리믹스 앨범의 랩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특히 스눕독은 지난 해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를 성적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이를 직접 해명했다. 또 당시 문화적 오역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눕독 공연에는 2NE1이 무대에 올라 합동공연을 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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