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엄기준은 최고의 뮤지컬 아이돌로 소녀시대의 써니를 꼽았다. "깜짝 놀랄 정도로 정말 잘했다. 다른 뮤지컬도 할 생각 없냐고 물어봤는데 빼더라. 그런데 '캐치미 이프 유 캔'에서 브랜다 역할은 정말 써니가 가장 잘 한 것 같다. 성격이랑 조금 비슷한 부분도 있고"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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