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훈훈한 축하 인사를 받았다.

15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한 써니를 위해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에서는 이날 일간지에 일제히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에는 "생명을 일깨우는 생긋한 봄향기는 오월의 절정에서 생그레 웃음짓고, 사랑엣짓 햇살이 애교엣짓 써니는 행복엣짓 햇발로 생명을 비춰준다"는 글귀와 함께 "언제까지나 따스한 햇살이 돼주세요", "순규(써니 본명)가 덩크슛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합니다"라는 등의 멘트가 적혀있다.

특히 팬들은 써니의 생일을 맞아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마음편한집을 방문,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펼치며 더욱 훈훈한 생일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당시에도 팬들은 생일 광고 게재와 함께 제시카의 이름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녀시대 팬클럽은 매년 각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354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