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일본 새 싱글 발매일이 연기됐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일곱 번째 싱글 '러브 앤드 걸스(LOVE&GIRLS)'는 당초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다음달 19일로 미뤄졌다.

 

소녀시대의 싱글 연기는 이번 싱글에 수록될 뮤직비디오가 갑작스럽게 변경되었기 때문. 초회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앨범에는 당초 소녀시대의 여섯 번째 싱글 커플곡인 '비프

 

비프(Beep Beep)'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러브 앤드 걸스'의 뮤직비디오로 최종 변경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뮤직비디오가 변경되면서 제작상황 때문에 불가피하게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는 얘기를 일본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1일 일본 오사카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두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201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