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노래가 ‘댄싱9’ 참가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14일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 측은 예선에 참가한 참가자들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댄싱9’ 측에 따르면 이번 예선에 참가한 최연소 참가자는 5세의 벨리 댄서 최민정 양이었으며 최고령 참가자는 팝핀댄스로 도전장을 내민 72세 강덕산 씨였다.

특히 최연소 참가자 최민정 양은 작고 아담한 체구에 화려한 벨리 의상을 차려입고 어른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내 현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팝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하듯 프랑스 영국, 러시아, 케냐, 아르헨티나, 미국 등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를 비롯해 63개국 참가자들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전체 참가자 중 약 22%가 해외 거주자였다.

더불어 전체 참가자를 100으로 봤을 때 남자 솔로가 37%, 여자 솔로가 49%, 듀엣이 14%로 여자 솔로가 두드러지게 높은 참가율을 보였으며, 나이로는 20대가 가장 많이 ‘댄싱9’에 지원했고 이어서 30대, 40대 10대 순으로 지원자가 많았다.

무엇보다도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댄싱9’ 지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배경 음악은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라는 것.

공개테스트 현장 접수처를 담당했던 ‘댄싱9’ 이미경 PD는 “소녀시대 노래의 경우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곡이다 보니 여러 장르의 춤에 적합했던 거 같다”며 “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K-POP 커버 댄스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니 소녀시대의 노래가 높은 인기를 끌었던 거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소녀시대 노래 뒤를 이어 태양의 ‘웨어 유 앳(Where U at)',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우머나이저(Womanizer)'를 가장 많이 선택됐다.

한편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은 1차와 2차 예선이 모두 마무리 된 상태로, 오는 7월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8811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