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 고민경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노을이 고향친구인 소녀시대 태연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노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고향친구이자 선배, 동료인 태연이를 만났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노을은 "어렸을 때 친구와 같은 꿈을 꾸고 이뤄서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 계속 얘기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인생이란!"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과 태연이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과 노을이 고향친구였구나",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둘 다 정말 예쁘다", "태연 노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콘텐츠 운영팀sseoul@media.sportsseoul.com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8292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