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맞아? 화려무대 반대되는 수수매력까지 올킬

 

수영이 수수한 모습으로 대 변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측은 5월 12일 무대 위 화려함과 반대되는 수수한 매력의 소녀시대 수영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극중 발랄한 로맨티스트 ‘공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대 위 가수로서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수영의 모습과 정 반대의 매력을 뽐내는 수영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영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이며 캐릭터 표현을 위한 연기와 함께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스마로 무장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친근하면서도 깜찍한 수영의 표정 연기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극 초반 커플 매니지먼트 회사의 직원으로 등장하는 수영의 똑 부러지면서도 애교 많은 신입사원을 떠올리게 하는 표정연기는 단연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또 수영은 극중 순수하고 밝은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러블리한 웨이브머리로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회사원 같은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깔끔한 재킷 패션을 고수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강희준 프로듀서는 “작품과 역할에 대한 수영의 애정이 대단하다. 의상 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쏟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연구도 열심이다”라며 “공민영 역에 완벽 빙의한 듯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수영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5월 27일 오후 11시 방송.(사진=tvN 제공)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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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화려한 무대의상 벗고 순수女 변신

 

[OSEN=박현민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이 출연하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시라노’)를 위해 화려한 무대 의상을 벗고, 수수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의상으로 갈아입고 청순함을 과시했다.

 

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나가는 16부작 드라마. 특히 각양각색 스타일을 지닌 예측불허의 의뢰인과 톡톡 튀는 캐릭터, 다이내믹한 사건, 섬세한 심리묘사 등 풍부한 스토리와 세련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수영은 극중 발랄한 로맨티스트 공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대 위 가수로서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수영의 모습과 정 반대의 매력을 뽐내는 수영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영은 극중 순수하고 밝은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러블리한 웨이브머리로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회사원 같은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깔끔한 재킷 패션을 고수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CJ E&M 강희준 프로듀서는 “작품과 역할에 대한 수영의 애정이 대단하다. 의상 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쏟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연구도 열심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수영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종혁, 이천희, 수영, 홍종현, 조윤우, 배성우, 김민교, 하연주 등 주조연들의 호연과 세련된 로맨틱 코미디가 기대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시라노’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gato@osen.co.kr

 

<사진> CJ E&M 제공

 

http://osen.mt.co.kr/article/G110959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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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변화무쌍한 연기자의 모습 선봬

 

[티브이데일리 김종현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 수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티비엔은 통통 튀는 좌충우돌 '팝콘 로맨스'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의 주인공 수영이 무대 위의 화려함과는 반대되는 수수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12일 선보였다.

수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발랄한 로맨티스트 공민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대 위 가수로서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수영의 모습과 정반대의 매력을 뽐내는 변화무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영은 이번 역할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이며 캐릭터 표현을 위한 연기와 함께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16부작 드라마다. 27일 밤 11시 첫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종현 기자 new@tvdaily.co.kr/ 사진제공= CJ E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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