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흰 토끼 인형을 들고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태연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니트 카디건을 입고 뽀얀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을 자랑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연은 하얀 토끼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거나 눈을 크게 뜨는 표정을 선보이며 사랑스런 매력을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민낯인 거 아님?", "피부가 백설기 같아", "꼭 자기처럼 생긴 인형을 들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5299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