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조권(23)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2)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윤아가 응원 와줬어요.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과 윤아는 미소를 띤 채 양손 모두 ‘V’자를 그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권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헤롯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현재 가수 윤도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헤롯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권 윤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이랑 윤아 친한 사이구나”, “조권 분장한 거 보니 못 알아보겠다”, “수수한 윤아는 더 예쁘구나”, “윤아의 응원에 조권 힘이 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185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