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설희 기자]

'연애조작단;시라노'가 화기애애한 고사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극본 신재원/연출 강경훈) 측은 5월 18일 대박 기원을 위한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고사는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세트장에서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등 주연배우들을 비롯 여러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00여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 날 고사 현장에는 배우 및 스태프들이 하나되는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출연진을 대표해 서병훈 역을 밭은 배우 이종혁은 “사고없이 무사히 촬영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촬영하는 내내 행복한 분위기에서 진행 돼 아주 대박나는 드라마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고사를 마친 후 이종혁은 큰 복을 받기 위해서는 음복주를 나눠 마셔야 한다는 제작진 이야기에 솔선수범해 배우 및 제작진에게 직접 음복주를 나눠줘 고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또 이날 고사현장에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밥차가 준비돼 배우 및 스태프들이 함께 식사하는 진풍경이 그려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제작진 후문.

한편 tvN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그려낼 16부작 드라마.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등 주연배우들을 비롯 지진희 태민 등 초호화 특별출연 1차 라인업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차 라인업 공개 후 다음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방영 전부터 자아내고 있다. 5월 27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오보이프로젝트 제공)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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