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셀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17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얌 노히들 엉니들 옵하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의 4컷 셀카로 자연스레 웨이브 진 머리에 하얀 셔츠를 입어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다.

게재된 내용은 "오랜만에 보니칸.. 춈 좋더라..?♥"로 지난 17일 소녀시대는 KBS2 '뮤직뱅크' 700회를 맞이해 특별출연했다. 글은 이에 대한 소감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로날로 예뻐진다", "이제 진짜 여자인 듯", "말 예쁘게 하는거봐 나도 참 좋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은 연기자 최수영으로 tvN '연애조작단:시라노'에 캐스팅되어 오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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