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유리가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지난 17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꺄~~"라는 제목으로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소감을 남겼다.

유리는 "우리 팬들이 만들어준 감개무량한 순간이네요♥ 매일같이 감사하고 매일같이 행복하지만, 백상의 상 하나를 품을 영광을 느끼게 해주셔서 잘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감사하고 기쁘네요 꺄앙~"이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꼭 보답할께요 차근차근♥ 다음 번엔 이쁜 드레스 입은 모습도..기대해주세율^^고맙고 사랑합니다 꺄"라고 전하며 세 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9일 진행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지만 시상식에 불참했다.

사진 속 유리는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유의 청순한 미모와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는 최근 영화 '노브레싱'에 캐스팅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소녀시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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