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7일(월)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이하 ‘시라노’) 제작진에서 생생한 고사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사는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세트장에서 이종혁, 소녀시대 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등 주연배우들을 비롯해 여러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 날 고사 현장에는 배우 및 스태프들이 단합이 돋보였다. 출연진을 대표해 서병훈 역을 밭은 배우 이종혁은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촬영하는 내내 행복한 분위기에서 진행 돼 아주 대박나길 기원한다”며 드라마 순항을 기원했다.

고사를 마친 후 이종혁은 큰 복을 받기 위해서는 음복주를 나눠 마셔야 한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솔선수범해 배우 및 제작진에게 직접 음복주를 나눠줘 고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날 고사현장에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밥차가 준비돼 배우 및 스태프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제작진의 후문.

한편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그려낼 16부작 드라마다. 주연배우들을 비롯해 지진희 태민 등 초호화 특별출연 1차 라인업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차 라인업 공개 후 다음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방영 전부터 자아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3373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