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파티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며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중 가장 먼저 생일을 맞은 수영(2월10일)은 가족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두번째로 생일을 맞은 멤버는 태연(3월9일)이다.

태연의 경우 소녀시대를 향한 팬들의 사랑이 담겨 있다.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시내에 등장한 태연 생일 버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태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버스 광고를 직접 제작한 것.

세번째 생일은 제시카(4월18일)다.

지난달 18일 소녀시대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Birthday girl Jess* happy b-day"라는 글과 사진을 등록한 것.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여 케이크를 불고 있다.

특히 제시카와 효연, 태연, 써니, 서현 등 멤버들이 콧바람으로 촛불을 끄고 있어보는 이들의 웃음 짓게 했다.

네번째는 지난 15일 생일을 맞은 써니(5월15일)다.

이번에도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day SUNNY 오늘도 우리는 행복했다. 써니끼니 사랑해. 내꺼"라는 글과 함께 써니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샴페인과 샴페인 잔을 든 채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달 30일 생일인 윤아의 생일파티에 어떤 사진이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써니 생일파티 행복해 보인다" "써니 생일파티 윤아는 어떻게 할까?" "소녀시대 멤버 생일파티 모습 다양하네" "써니 생일파티 빠진 멤버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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