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패대기시구 소감 “제가 야구선수도 아니고 즐거운 경험”

 

티파니가 패대기 시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매거진 퍼스트룩 5월 16일자 화보를 통해 캘리포니아 걸로 변신한 화보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화보에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이국적인 감성의 캘리포니아 걸을 콘셉트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의 상의와 하이힐,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개성 만점의 캘리포니아 룩을 완성했다.

화보에서 그는 빈티지한 느낌의 화이트 레이스 톱과 살구색 핫팬츠를 스타일링해 남다른 각선미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프런지 장식이 인상적인 상의 속 블랙 색상의 속옷을 살짝 노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플라워 코사지, 비비드한 컬러의 에스닉한 액세사리, 네온 컬러의 샌들과 하이힐 등의 여름 아이템들로 패셔니스타 티파니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얼마전 화제가 됐던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의 시구에 대해 "긴장했지만 제가 야구 선수도 아니고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전했다.

또 그는 "류현진 선수에게 기회가 되면 시구 말고 '애국가'를 부르게 해달라고 했다. 노래 부르는 자리면 덜 긴장된다"고 말했다. (사진= 퍼스트룩 제공)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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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나중에 연기하고 싶어…캔디 같은 역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에서 티파니는 생생하게 살아 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 속 티파니는 '캘리포니아 걸'을 콘셉트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상의와 하이힐,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빈티지한 느낌의 화이트 레이스 톱과 살구색 핫팬츠를 스타일링해 남다른 각선미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최근 화제가 됐던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 시구에 대해 "긴장했지만 제가 야구 선수도 아니고,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였어요"라고 전했다. 또 "류현진 선수에게 기회가 되면 시구 말고 애국가를 부르게 해달라고 했어요. 노래 부르는 자리면 덜 긴장되거든요"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빠져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변함없이 음악"이라고 꼽으며 "20대 초반에는 깜찍하고 귀여운 음악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성숙한 음악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지금 제 나이에 머라이어 캐리나 휘트니 휴스턴 같은 가수처럼 표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이에 맞는 음악을 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고 멋있을 것 같아요. 그게 진정한 자기다움이기도 하고요"라고 설명했다.

서점에 가면 늘 영화 원작 소설을 산다는 티파니는 "나중에 연기를 하고 싶은데, 그때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인 것 같아요. 소설에서 묘사된 인물을 배우가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고, 그 모습을 또 제가 연구하는 게 도움이 되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꼭 연기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밝고 당차고 똑 부러진, 약간 캔디 같은 역할"을 하고 싶은 캐릭터로 꼽았다. "주연은 아니더라도 나 자신의 참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또 스트레스를 받거나 삶이 단조롭다고 느낄 때 쇼핑으로 해소한다고 전하며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 옷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여자이기 때문에 예쁜 거 입어보고, 옷을 사면 기분이 풀려요"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5년 후의 미래에 대해 "저는 굉장히 구체적인 편이에요. 왜냐하면 보아 선배를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됐고, '한국에 가면 적어도 보아 선배처럼 될 거다'라는 각오를 하며 계획을 세웠거든요. 솔직히 멤버끼리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알았나'라고 말한 적도 있는데, 저는 '당연하지. 난 준비를 철저히 했거든'이라고 말했어요. 늘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비욘세처럼 솔로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가 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소망을 함께 밝혔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5160910391115&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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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은근 섹시미 발산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캘리포니아 걸'로 변신한 화보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의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화보에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이국적인 감성의 '캘리포니아 걸'을 콘셉트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의 상의와 하이힐,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개성 만점의 캘리포니아 룩을 완성했다.

'캘리포니아 걸' 화보에서 그는 빈티지한 느낌의 화이트 레이스 톱과 살구색 핫팬츠를 스타일링해 남다른 각선미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프런지 장식이 인상적인 상의 속 블랙 색상의 속옷을 살짝 노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플라워 코사지, 비비드한 컬러의 에스닉한 액세사리, 네온 컬러의 샌들과 하이힐 등의 여름 아이템들로 '패셔니스타' 티파니만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의 시구에 대해 "긴장했지만 제가 야구 선수도 아니고,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였어요"라고 전했다.

또 "류현진 선수에게 기회가 되면 시구 말고 '애국가'를 부르게 해달라고 했어요. 노래 부르는 자리면 덜 긴장되거든요"고 말했다.

5년 후의 미래에 대해 "저는 굉장히 구체적인 편이에요. 왜냐하면 보아 선배님을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됐고, '한국에 가면 적어도 보아 선배님처럼 될 거다'라는 각오를 하며 계획을 세웠거든요. 솔직히 멤버끼리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알았나'라고 말한 적도 있는데, 저는 '당연하지. 난 준비를 철저히 했거든'이라고 말했어요. 늘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고백하며, "비욘세처럼 솔로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가 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소망을 함께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의 인간적인 면모가 담긴 솔직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http://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http://m.firstlook.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5170100127340010468&servicedate=20130516